“퓨런티어, 자율주행 개화 수혜주…목표가 상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1일 퓨런티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자율주행 시장의 개화로 수주 잔고가 확대되면서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5850원이다,

퓨런티어는 지난 2009년 설립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자율주행 센서 공정장비 생산 업체로 주요 제품은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다.

박윤 연구원은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8억원, 71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전장 장비 매출 확대가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었고, 3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지속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서프라이즈 성장에 이어 내년 주요 고객사 레퍼런스 확대와 기술 경쟁력으로 도약을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자율주행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 업체로 주목했다. 그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카메라 기술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면서 “실제 자율주행차량 기준 평균 카메라 모듈 탑재 개수는 지난 2020년 2~3개에서 올해 8개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IT업체의 전장 설비 확대 및 어플리케이션 다변화로 카메라 부문 주요 장비를 생산 중인 퓨런티어의 수혜가 기대되는 대목이라는 것이다.

전장용 수주잔고는 지난해 1분기 14억원에서 4분기 123억원으로 늘었으며, 올 3분기 71억원을 거뒀다. 박 연구원은 “분기 조정이 일부 나타났지만 전년 동기 대비 안정적 수주를 기록 중”이라며 “올해와 내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내년 장비 매출액은 올해 보다 23% 성장한 3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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