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현금흐름표를 볼 때 유의할 점 3가지

편집자주 | 아이투자 메일 서비스인 스노우볼 레터에 오늘 소개된 내용입니다.
재무제표의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는 현금이 나가고 들어오는 시점이 아닌 거래와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 작성됩니다. 따라서 손익계산서의 매출액과 순이익은 기업이 1년간 벌어들인 현금이 아니므로 투자자는 기업에서 현금이 어떻게 돌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궁금할 것입니다. 이 궁금증을 해소해 줄 재무보고서가 바로 현금흐름표입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재무제표를 효과적으로 보는 방법을 잘 정리한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의 저자인 박동흠 회계사는 현금흐름표를 볼 때 다음 3가지만 기억하라고 강조합니다.

① 영업활동 현금흐름 > 당기순이익
현금 유출이 없는 감가상각비나 무형자산상각비는 회계상 비용 처리가 됩니다. 그러나 현금흐름 측면에서 이 비용들은 현금 유출이 아니므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순이익보다 큰 게 원칙입니다.

② 영업활동 현금흐름 > 유·무형자산 취득액
기업은 잉여현금, 즉 돈을 충분히 벌어서 남겨야 합니다. 기업이 잉여현금을 남기는지 확인하려면 현금흐름표상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유·무형자산 취득액의 절대값보다 큰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③ 재무활동 현금흐름 순유출 (-)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순유출(-)이라는 의미는 회사가 영업활동에서 돈을 잘 벌어서 유·무형자산도 취득하고 남는 돈으로 금융기관에 차입금도 상환하고, 주주들에게 배당도 잘 준다는 의미입니다.

박동흠 회계사는 만약 투자자의 입장에서 처음 접하는 기업이나 잘 모르는 기업을 분석한다면 현금흐름이 이 3가지 원칙에 부합되는지 반드시 체크하라고 말합니다. 또한 회계 공부가 너무 어렵다면 현금흐름표를 보면서 기업의 상황을 한 편의 이야기처럼 풀어가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주식투자에서 기업 분석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재무제표를 분석·파악하는 나의 내공은 어느 정도인지 점검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도록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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