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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아세아시멘트, 가격인상 효과와 투입량 확대 기대"

23.09/27
김재호 연구원
아세아시멘트10,320원, ▲40원, 0.39%는 시멘트, 레미콘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또, 종속회사를 통해 시멘트 사업과 창업투자업, 영농업 사업을 하고 있으며, 경주월드도 운영한다. 2분기 누적기준 품목별 매출 비중은 시멘트 81.2%, 레미콘 12.8% 등이다. 또, 매출의 대부분은 내수시장에서 발생한다.

회사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최근 증가폭이 과거와 비교해 컸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매출액보다 변동폭이 컸으나,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7%, 6.7%다. 두 이익률은 과거 최고 14.4%, 10.6%를 기록한 후 하락했다가 재차 반등하는 흐름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최근 반등해 오름세를 유지했다. 판관비율은 2021년 2분기부터 꾸준히 하락했다.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77.3%, 10.9%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8.7%다. 이 비중은 최근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8%다. 이는 5년 평균 5.5%보다 높다. ROE는 2022년 4분기 6.5%를 기준으로 반등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26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39배로, 5년 평균 0.46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2년 1분기 0.75배를 고점으로 하락세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최근 반등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재무레버리지는 꾸준히 하락하는 흐름이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150원을 기록했다. 이후 주당 배당금은 2020년 감소했다가 재차 증가해 2021년과 2022년 225원을 지급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2.4%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06.9%, 106.3%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아세아시멘트의 재무안전성은 이 기준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을 보였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7008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33.7%에 해당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5.3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순이익지수가 반등한 가운데, 주가는 하락 후 박스권 장세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달 31일 BNK투자증권 이선일 연구원은 아세아시멘트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 연구원은 "아세아시멘트가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실적을 올렸다"며, "시멘트 판매단가 인상효과와 예상 밖의 출하량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원가율은 다소 상승했지만, 외형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3.7%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주택분양경기 침체의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시멘트 내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작년 11월에 단행된 가격인상 효과가 상당기간 유효한데다, 새로운 수요증가 요인도 있어서 부정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LH발 부실공사 사태 여파로 콘크리트 강도에 대한 요구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시멘트 원단위 투입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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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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