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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앤서니 볼턴, "역발상으로 투자하라"
23.09/06
아이투자
앤서니 볼턴은 영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립니다. 그는 남들과 다르게 투자하는 '역발상 투자'를 특히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앤서니 볼턴은 '업황이 회복세로 예상되거나 흑자로 돌아서려는 주식을 매수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싼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안전마진을 확보한 뒤, 정상가치를 이탈한 밸류에이션이 회복되기 까지 최소 2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투자해 28년간 연평균 19.5%, 누적 1만4800%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는 6일 앤서니 볼턴의 투자 아이디어를 계량화해 그가 관심 보일 만한 국내 주식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영원무역홀딩스87,200원, ▲5,900원, 7.26%, 피에이치에이12,100원, ▼-250원, -2.02%, 미창석유79,700원, ▼-100원, -0.13%, 케이씨21,250원, ▼-300원, -1.39%, 서희건설1,375원, ▲14원, 1.03%, 동양이엔피20,100원, ▲160원, 0.8%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앤서니 볼턴의 관심주 주요 기준
1) EV/EBITDA 10배 미만
2) CFROI 16% 초과
3) PER 11배 미만
4) 부채비율 100% 미만
5) FCF 연속 증가
영원무역홀딩스의 EV/EBITDA는 0.04배입니다. 이 지표는 기업가치(EV)를 EBITDA(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이익)로 나누어 구합니다. 주가순이익배수(PER)과 같이 낮을수록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합니다. 또, PER이 2.17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2분기 매출액 1조1185억원을 올렸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실적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2383억원, 순이익은 7.2% 감소한 9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원무역홀딩스의 밸류스코어는 85점입니다. 세부 평가 기준에서는 성장성 100점, 수익성 96점, 배당매력 89점, 안전성 90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낮은 65점입니다.
[그림] 영원무역홀딩스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5개 종목 중 PER이 가장 낮은 종목은 영원무역홀딩스입니다. 다음으로 세아제강의 PER이 2.32배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세아제강의 EV/EBITDA는 1.91배입니다.
세아제강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5099억원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0.2%, 7.3% 감소한 681억원, 5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일 SK증권 이규익 연구원은 "국내와 미주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견조하고, 해상풍력과 LNG향 판매가 증가할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1.7% 감소한 4051억원, 4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LNG프로젝트 및 해상풍력 향 수주 확보를 통해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올해 5월 수주한 해상풍력 향 매출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북미향 매출의 감소는 불가피하나 LNG, 해상 풍력 향 매출 증가로 2024년 이후에도 연간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은 꾸준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밖에 가비아15,300원, ▼-90원, -0.58%, 아세아제지8,130원, ▼-30원, -0.37%, 대현1,975원, ▲5원, 0.25%, 황금에스티6,640원, 0원, 0%, 기아117,700원, 0원, 0%, 한양이엔지19,330원, ▲570원, 3.04%, 원풍4,325원, ▲45원, 1.05%, 멀티캠퍼스34,050원, ▲100원, 0.29%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앤서니 볼턴은 '업황이 회복세로 예상되거나 흑자로 돌아서려는 주식을 매수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싼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안전마진을 확보한 뒤, 정상가치를 이탈한 밸류에이션이 회복되기 까지 최소 2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투자해 28년간 연평균 19.5%, 누적 1만4800%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는 6일 앤서니 볼턴의 투자 아이디어를 계량화해 그가 관심 보일 만한 국내 주식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영원무역홀딩스87,200원, ▲5,900원, 7.26%, 피에이치에이12,100원, ▼-250원, -2.02%, 미창석유79,700원, ▼-100원, -0.13%, 케이씨21,250원, ▼-300원, -1.39%, 서희건설1,375원, ▲14원, 1.03%, 동양이엔피20,100원, ▲160원, 0.8%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앤서니 볼턴의 관심주 주요 기준
1) EV/EBITDA 10배 미만
2) CFROI 16% 초과
3) PER 11배 미만
4) 부채비율 100% 미만
5) FCF 연속 증가
영원무역홀딩스의 EV/EBITDA는 0.04배입니다. 이 지표는 기업가치(EV)를 EBITDA(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이익)로 나누어 구합니다. 주가순이익배수(PER)과 같이 낮을수록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합니다. 또, PER이 2.17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2분기 매출액 1조1185억원을 올렸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실적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2383억원, 순이익은 7.2% 감소한 9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원무역홀딩스의 밸류스코어는 85점입니다. 세부 평가 기준에서는 성장성 100점, 수익성 96점, 배당매력 89점, 안전성 90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낮은 65점입니다.
[그림] 영원무역홀딩스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5개 종목 중 PER이 가장 낮은 종목은 영원무역홀딩스입니다. 다음으로 세아제강의 PER이 2.32배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세아제강의 EV/EBITDA는 1.91배입니다.
세아제강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5099억원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0.2%, 7.3% 감소한 681억원, 5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일 SK증권 이규익 연구원은 "국내와 미주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견조하고, 해상풍력과 LNG향 판매가 증가할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1.7% 감소한 4051억원, 4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LNG프로젝트 및 해상풍력 향 수주 확보를 통해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올해 5월 수주한 해상풍력 향 매출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북미향 매출의 감소는 불가피하나 LNG, 해상 풍력 향 매출 증가로 2024년 이후에도 연간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은 꾸준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밖에 가비아15,300원, ▼-90원, -0.58%, 아세아제지8,130원, ▼-30원, -0.37%, 대현1,975원, ▲5원, 0.25%, 황금에스티6,640원, 0원, 0%, 기아117,700원, 0원, 0%, 한양이엔지19,330원, ▲570원, 3.04%, 원풍4,325원, ▲45원, 1.05%, 멀티캠퍼스34,050원, ▲100원, 0.29%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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