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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 하반기 수주·실적 강할 것…목표가↑”-신한

23.08/16
조양희
신한투자증권이 16일 피엔티66,100원, ▲6,500원, 10.91%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26%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심원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신규 수주와 실적 모두 강할 전망”이라며 “고성장 기대감에 주목받는 타 장비사들 대비 약 2~3년 선행했지만 성장세는 여전하다”고 판단했다.

2분기 피엔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93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 줄어든 16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그는 “장비 세팅 및 시운전이 지연되고 있는 SK온 헝가리 및 중국 프로젝트를 온전히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9%포인트(p) 감소한 17.5%로 양호했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해외 고객사 비중과 우호적인 환율 영향 덕분이다.

실적 가시성은 높다고 봤다. 2분기 말 수주잔고는 연결 기준 1조8500억원으로 수주 시점부터 18개월 내외의 실적 인식 기간을 고려할 때 오는 2025년까지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심 연구원은 “지난해 3월 수주한 SK온 헝가리와 중국 물량 실적 인식, SK온-현대차 JV, 블루오벌(BlueOval) SK 장비 발주 등이 남아있다”며 “신규공장 투자에 4월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자금 중 500억원 내외가 투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오는 2025년 2차전지 매출액은 7309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배터리 장비사 대장주로서 밸류에이션 멀티플 방어 국면에 있다”면서 “고객사의 장비사 다변화 기조와 배터리 공정 설비 피크아웃(peak out:정점 후 하락) 논란에서 버틸 수 있느냐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극공정 신규 경쟁사 진입과 마진 하락에도 롤투롤(Roll to Roll) 공정 절반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코터 경쟁력은 굳건하고, 국내 3사 외에 중국에서도 꾸준한 수주를 만들어낸다”면서 “투자가 진행 중인 배터리 소재 부문 신사업 아이템도 내년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돼 경쟁사 대비 할증을 정당화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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