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 2Q 영업이익 67억...전년비 152%↑

삼아제약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7억928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1% 증가했다.

1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아제약의 2분기 매출액은 249억910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5%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55억4068만원으로 709.3% 늘었다.

회사측은 반기 실적과 관련, "대면영업 확대, 경기회복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며 전년 반기 360억원 대비 38% 증가한 496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품목별 실적과 비중은 호흡기계 347억(69.8%), 해열진통소염제 61억(12.2%), 피부기계 36억(7.2%), 소화기계 24억(4.9%), 항생제 24억(4.9%), 순환내분기계 4.6억(0.9%),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0.2억(0.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