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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실적 개선 전망에 목표가 높여”-하나

23.07/31
조양희
히나증권은 31일 SK이노베이션100,000원, ▼-2,200원, -2.15%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 대비 30%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6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8만9500원이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76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5940억원)를 30% 가량 상회하는 수치다.

윤재성 연구원은 “SK온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155억원 개선되며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할 것”이라며 “미국 공장 수율 상승과 출하량 증가에 따른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추가 반영을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유사업 영업이익도 3634억원으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봤다. 정제마진의 뚜렷한 개선과 재고손실 환입 덕분으로,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00억원 늘어난 2002억원으로 기대했다.

그는 “최근 전기차 업체의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SK온의 2024년 흑자전환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다”며 “정유·석유화학·윤활기유는 수요가 견조해 향후에도 높은 이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휘발유 재고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과 석유화학 시황 개선시 납사 마진이 뚜렷하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1조5000억원, 내년 영업이익은 3조5000억원으로 올해 보다 98% 급증으로 예상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2분기 영업손실 1068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1362억원)를 하회하는 실적을 냈다. 윤 연구원은 “석유 사업이 재고관련 손실과 역래깅 효과(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 반영으로 영업손실 4112억원를 시현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다만, “SK온의 영업손실은 13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32억원 줄어들며 적자폭을 대폭 축소했다”며 “AMPC 1670억원이 반영되고, 미국 공장 수율 개선으로 AMPC를 제외한 영업이익률(OPM)도 2%포인트(p) 개선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자료>SK이노베이션,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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