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만 해도 지난해 증시 급락의 충격, 향후 경기침체 전망으로 비관론 득세했던 터라, 적잖은 투자자들이 최근 증시 움직임에 당황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유불급’, ‘중용’과 같은 옛 말이 의미하듯, 합리적 투자자라면 섣불리 미래 상황을 단정짓지 않고 냉철하게 기회를 찾는 자세를 견지해야 함을 새삼스레 깨닫게 되는 시기입니다.
지수 상승과 더불어 종목단의 변화도 눈길을 끄는데요. 로봇/2차전지/AI 등 소위 ‘핫(Hot)’한 특정 테마 종목에 집중되었던 상승의 온기가 타 종목군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확인된 물가상승 압력 완화, 미 연방준비은행(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등이 투자심리에 개선을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금주 아이투자(www.itooza.com) 스톡봇 레터는 강세업종 및 비강세업종 내에서 관심 둘 만한 종목을 찾아봤습니다. 증시가 회복세를 나타낸 가운데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으나 향후 개선 여지가 있는 종목’을 균형 있게 살펴보자는 취지입니다.
우선 최근 1개월간 주가 성적을 기준으로 강세업종을 선별한 결과 반도체, 헬스케어(건강관리), 전자장비, 음식료 등이 상대적 강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업종에 속하는 상장사를 스톡봇 수급점수가 높은 순으로 추린 결과, 텔레칩스와 흥국에프엔비, 솔루엠, 에스티아이, 루트로닉 등이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스톡봇 수급 점수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단기 및 중장기 매수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정합니다.
다음으로 비강세업종, 즉 앞서 선별한 강세업종에 해당하지 않는 섹터를 살펴본 결과 방산, 화장품, 기계, 전기장비 등이 포함됐습니다. 해당 섹터 종목을 스톡봇 수급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별한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진성티이씨, 와이엠텍, 비엠티, 세아제강지주 등이 상위 15개 목록에 들었습니다.
한편, 한국투자교육연구소(아이투자)의 종목분석 노하우가 집약된 '스톡봇'은 합리적 데이터에 근거해 선별한 유망종목을 소개하고,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SK증권 등 10개 증권사 및 채널에서 스톡봇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키움증권 스톡봇 바로가기
(키움증권 MTS를 설치한 분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투자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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