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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1조 클럽 가입 임박'.. 시총 1조 노리는 종목 20선

23.06/14
아이투자
'1조 클럽'은 남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먼저, 단위가 '억'에서 '조'로 바뀌면서 주는 어감의 차이가 있어요. 또, '매출액 1조 클럽'과 같이 기업을 분류할 때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업인들에겐 '꿈의 수식어'이기도 해요. 투자자에게는 내가 투자한 기업이 성장해 시가총액 1조 클럽에 들어간다면 뿌듯한 만족감과 함께 자산이 커지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요.

14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시가총액 1조원 미만 종목 중 올해 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1조 클럽 가입을 노리는 종목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그 결과 하나머티리얼즈50,300원, ▼-700원, -1.37%, 오리온홀딩스14,900원, ▲300원, 2.05%, 고영13,760원, ▼-230원, -1.64%, ISC76,000원, ▲2,500원, 3.4%, 영원무역홀딩스87,200원, ▲5,900원, 7.26%, SFA반도체5,400원, ▼-100원, -1.82%, 루트로닉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어요.



하나머티리얼즈는 기준을 통과한 기업 중 1조 클럽에 가장 가까운 종목입니다. 13일 기준 하나머티리얼즈의 시가총액은 9847억원인데요. 향후 주가가 약 1.55% 오른다면 시총이 1조원을 넘게 됩니다.

지난 12일 하나머티리얼즈를 스톡워치 V차트를 이용해 살펴보았어요. 해당 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V차트] "하나머티리얼즈, AI 트렌드 확대가 기회"

올해 실적 성장으로 주가순이익배수(PER)가 향후 떨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루트로닉, 아프리카TV, TKG휴켐스19,750원, ▲830원, 4.39%, 제이시스메디칼11,820원, ▼-170원, -1.42%, 브이원텍8,260원, ▲10원, 0.12%, 효성중공업442,000원, ▲10,500원, 2.43%, 이녹스첨단소재32,950원, ▼-700원, -2.08%입니다. 이 중 효성중공업은 PER이 가장 많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5일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하며, "옳해 북미지역 수주 확대뿐만 아니라 미국 제조법인 적자폭 축소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고 전했어요.

이 연구원은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과 유럽/호주 등에서도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중동지역과 관련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올해 네옴시티 관련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알파나르(alfanar)사와 체결한 차단기 MOU 관련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동지역 수주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어요.

효성중공업의 주력시장인 유럽지역에 대해서는 "노후화된 전력망에 대한 교체 수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면서 수주증가가 예상된다"며, "호주의 경우도 노후화되고 부족한 전력망 등을 확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수주도 기대된다"고 분석했어요.

효성중공업 다음으로 PER이 낮아지는 종목은 미용의료기기 회사 원텍입니다. 7일 원텍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정동희 연구원은 "원텍은 2020년 이후 가장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영준 미용 기기 업체 중 하나"라며, "2020년 모노폴리 RF 장비 올리지오를 국내 출시한 이후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어요.

또, "소모품(팁) 매출 비중이 2020년 0%에서 2022년 22%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며 2022년 영업이익률 32.8%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이 각각 5대5 정도로, 아직 미국/중국 등의 대형 시장 진출 없이 빠른 매출 성장을 이룬 것이 고무적이다"고 전했어요. 또, "주력 시장인 대만에서는 올리지오가 오리지널 제품인 써마지 대비 1) 합리적 시술가, 2) 병원에 높은 마진 보장이 가능한 구조로 빠르게 시장 침투 중이다"고 분석했어요.

향후 시장별 기대 요소로 "1) 미국: 대리점 통한 올리지오 영업 예정, 2) 중국: 파트너사 유통, 2023년말 올리지오 허가 기대, 3) 브라질: 레이저 매출 견고,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 중 올리지오 품목 허가"를 꼽았어요.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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