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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에스원, 보안업계 1위 업체

23.04/18
김재호 연구원
에스원63,600원, ▲1,200원, 1.92%은 사업부문별로 시큐리티 서비스, 인프라 서비스로 나눈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무인매장 솔루션, 생체인증 기반의 발열감지리더,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등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작년 연간기준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시큐리시 서비스와 인프라서비스가 반반이다.

에스원은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에서 제공하는 밸류스코어에서 82.9점을 받았다. 이는 상위 1.5%에 해당하는 점수다. 세부 항목 중 수익성과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상대적으로 성장성과 최근 분기 실적 점수가 낮았다.

[그림1]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증가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영업이익은 2019년 1968억원 → 2020년 2045억원 → 2021년 1797억원 → 2022년 2041억원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466억원 → 1421억원 → 1290억원 → 1510억원을 기록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액 증가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증가하지 못해 이익률은 계속 하락했다. 그러다 지난해 4분기 두 이익률이 반등했다. 지난해 연간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8.3%, 6.1%를 기록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상승세를,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보였다. 작년 연간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76.1%, 15.7%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9%로, 5년 평균과 같다. ROE는 2019년 11% → 2020년 10.2% → 2021년 8.9% → 2022년 9.9%로 오르내렸다.

17일 시총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1배로, 5년 평균 2.36배에 비해 낮다. PBR은 하락세를 현재까지 이어온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해보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021년 3분기를 기점으로 하락했다가 지난 분기 반등했다.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큰 변화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에스원은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작년까지 주당 배당금으로 2500원을 지급했다. 작년 시가배당률은 4.2%로, 배당주로서 매력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36.3%, 213.7%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에스원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전체 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2.3%로, 그 비중이 낮았다. 보통 차입금 비중이 10% 미만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작년 연간기준 이자보상배율은 207.9배로, 재무 안전성 매력도가 높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해준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순이익 지수는 반등했다. 순이익 지수의 오름세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견조한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며, "시스템보안서비스에서 가입자가 견조하게 증가 및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보안의 경우 캡티브(Captive) 기반의 서비스 제공 범위가 확대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건물관리 부문은 신규사업장 증가에 따른 관리범위 확대 등이 지속되면서 올해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우려 사항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인건비와 물가 상승 등 비용이 높아진 상황이므로, 올해 수익성의 개선폭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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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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