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 증시 나침반 - 3월 16일

16일(현지시간)기준 미국 증시는 △다우 +1.17% △S&P 500 +1.76% △나스닥 +2.48% △러셀 2000 +1.45%를 기록했다.

CS발 우려가 스위스 중앙은행의 개입으로 일단락된 가운데, 미국 실리콘밸리에 또 다른 은행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는 개장 초 30% 이상 폭락했다. 전날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매각 등 전략적 옵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투자 리서치 기관에 따르면 퍼스트 리퍼블릭은 SVB와 시그니처 은행 다음으로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예금 비중이 높은 회사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분위기가 반전했다. 미국 대형 은행들이 나서 퍼스트 리퍼블릭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이다.

장 막판, 11개 대형은행이 총 300억달러를 비보험 예금 형태로 퍼스트 리퍼블릭에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이에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는 9% 상승했다.

한편, 소형 은행인 웨스턴 얼라이언스의 주가는 신용평가사 피치가 웨스턴의 신용 등급을 '부정적 관찰 대상'에 올리면서 6%가량 하락했다. 부정적 관찰 대상은 신용 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ECB는 주요 정책 금리인 예금 금리를 2.5%에서 3.0%로 인상했다. ECB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오랫동안 너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리를 이같이 인상하고 향후 금리와 관련해서는 높은 불확실성으로 지표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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