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22.4Q 흑자전환 발판삼아 성장할 10선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한창인 가운데, 23일 오전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기업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흑자전환을 발판삼아 올해 성장을 이어갈 종목을 추려보았는데요.

올해 실적은 최근 한 달내 3개 이상의 증권사가 예상치를 내놓은 기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또, 올해 연간 영업이익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순으로 정렬했어요.

그 결과 파라다이스, 한국항공우주, 현대일렉트릭 등 10개 종목이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 중 매출액 증가율이 높았던 3개 종목은 GKL, 제주항공, 에스티팜입니다. 특히, 여행·관광 관련주인 GKL과 제주항공의 실적이 크게 반등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올해 매출액 성장률이 돋보이는 종목으로도 제주항공과 GKL이 꼽혔습니다. 또 다른 여행·관광 관련주인 파라다이스도 올해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파라다이스는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1035% 성장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습니다.

한국조선해양, 제주항공, GKL, 현대중공업은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이 속한 조선업이 올해 좋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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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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