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ViewPic("https://menu.itooza.com/cmsupload/2023/01/03/20230103205849__0_fd_image_39_127_78_2_939.png") "2022%EB%85%84+12%EC%9B%94+31%EC%9D%BC+%ED%8F%AC%ED%8A%B8%ED%8F%B4%EB%A6%AC%EC%98%A42.png%7C692%2C4673%7C20230103205849__0_fd_image_39_127_78_2_939.png%7CL%7C2%7C")
*연말정산 포트폴리오는 보유기간이 아닌 비중으로 정렬하였습니다.
신규매수 : 없음
추가매수 : 이크레더블, 코엔텍, 트랜스오션, 스타 벌크 캐리어스
전부매도 : 없음
부분매도 : 없음
2021년에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남겼었는데,
올해는 이만하기를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것은 아직까지도
많은 투자자들이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전이었으면 주식시장에 질려버릴 많은 투자자들이
아직까지 머물러 있다는 것은 물론 이전 몇 번의 주가
급락에 비해서 주가가 서서히 하락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여러 번의 학습에 의해서 결국 돈을 버는
기업의 주가는 오를 것임을 믿는 냉정한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났음을 의미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에도 포트폴리오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에 관심이 높기는
하지만 새로운 기업들보다는 오랫동안 포트폴리오에
있던 기업 중 ROE와 매출액성장률이 높은 기업들에
좀 더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잘 한일은 역시 책을 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썼다고 생각하지만 무엇이든 처음부터
잘 하기는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아주
많이 팔리지는 못했지만, 다시 책을 쓰러 갈 마음이 꺾일
정도는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 대한 소개는
아래의 와이스트릿 유튜브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breljFeR0w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3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