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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매수 : KODEX 나스닥100선물(H)(ETF)
추가매수 : TIGER 증권(ETF), KODEX 미국S&P500(ETF), KODEX FANG+(ETF)
트랜스오션, 미원에스씨, NICE
전부매도 : 없음
부분매도 : 없음
주가지수는 적잖이 올랐지만 성과는 다소 아쉬웠던
한 달이었습니다. 특히 주식시장 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짓눌리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최근 몇 달간 계속해서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만, 주가를 예측하지 않는 투자자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매수밖에 없는 듯 합니다.
다만 경험적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에 기회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연말까지는 PER과 같은 수치가 조금 더 높더라도,
시장점유율이 높거나 최근 몇 년간 높은 매출액 성장이나
수익성이 유난히 좋았던 기업 등 일반적으로 성장주로
분류되는 기업들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분위기가 한 쪽으로 쏠려 있을 때는 억지로라도
반대의 관점을 생각해야 균형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주식에 대해서도
부동산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이 강해
보이지만, 숨어 있는 좋아질 점들은 반드시
있을 것이고 언젠가는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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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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