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워치] 하이록코리아,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 이어질까?

하이록코리아는 국내 수위권 계측장비용 관이음쇠와 밸브 제조사로 석유화학, 조선, 해양, 발전소, 반도체, 항공산업, 플랜트, 방산 등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관이음쇠는 유체를 이송하는 파이프 또는 튜브를 이어주면서 방향이나 직경을 변경, 마감, 연장해주는 역할을 하며, 밸브는 Hydraulic / Control line에서 유체 또는 기체의 흐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록코리아의 전방 수요산업인 석유화학, 조선, 해양 등 매출의 60% 이상이 국제유가와 연동된다. 국제유가가 상승할수록 수요산업의 투자와 발주가 증가하고 시차를 두고 6개월~1년 후에는 하이록코리아의 밸브와 피팅 등 기자재 발주가 시작된다. 또한 삼성전자의 P3향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그동안 저유가 국면에서 침체되었던 석유화학, 조선, 플랜트 등 전방산업이 동시에 호조를 보이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이후 국제유가가 장기간 평균 $50 전후 장기 약세가 이어지면서 하이록코리아의 주요 수요산업인 석유화학, 조선, 해운, 건설 플랜트 업체들의 투자가 위축됐었다. 작년의 경우 국제유가 약세로 석유화학, 조선해양, 플랜트 관련 매출이 부진했으나, 반도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삼성전자 평택 2공장 투자 등 신규투자가 증가하면서 설비투자 초기 단계에서 밸브 및 피팅 납품이 증가한 영향이다.



2022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85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난 156억원이다. 계장용 피팅 제품보다 1~2분기 선행하는 용접용 피팅 제품 매출이 늘어난 덕분이다. 여기에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업계에선 상반기 용접용 피팅 제품의 수주 확대를 확인했고, 계장용 피팅 제품의 업사이클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자료 : 아이투자)

최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자기자본이익률(ROE)도 회복 중이다. 2022년 2분기 연환산 기준 ROE는 7.5%로 약 3년 만에 7%대로 복귀했다. PBR 또한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까지 줄곧 하락했던 주가가 작년 이후 조금씩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내년에는 ROE가 10% 이상 수준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올해와 내년에 계장용 피팅 수주액이 크게 늘면서 수익성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 아울러 고유가에 따른 조선업체들의 해양플랜트 수주 확대, 중동향 플랜트 수주 증가 및 반도체 부문의 2025년까지 캐파 증설 모멘텀 등으로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다.


(자료 : 아이투자)

한편 하이록코리아는 2021년부터 무차입경영을 유지해오고 있다. 2022년 2분기 기준 유동비율은 1217%에 달하며 부채비율은 9%다. 배당도 매년 꾸준히 지급 중인 가운데 지난 4년(2018~2021년) 동안 이익 변동에도 주당 500원의 배당을 유지했다.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1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09 / 23 15 : 30 현재

하이록코리아 013030

21,950원 ▼ 1,000 원, ▼ 4.36 %

주식MRI 분석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nonononoff

16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nonoffoff
재무 안전성 ononononon
수익 성장성 onoffoffoffoff
현금 창출력 ononon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20220622_부크온_권교수20220718_부크온_안전마진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헥토이노베이션 IRKUDOS naver LG유플러스 KT SK증권 이데일리 줌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