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시장이 바닥인가, 주식이 바닥인가

편집자주 | [편집자주: 아래 글은 아이투자 특약 밸류워크(valuewalk.com)의 2022년 7월 21일자 글입니다. 주식에 대한 의견은 저자 개인의 것입니다.]
* 출처: 저스틴 스피틀러(Justin Spittler), 리스크헷지(RIskHedge) 선임애널리스트, "IMPORTANT: ARE YOUR STOCKS IN STAGE 1, 2, 3, OR 4?," 2022년 7월 21일, https://www.valuewalk.com/important-are-your-stocks-in-stage-1-2-3-or-4/
지금 모든 투자자가 알고 싶은 게 하나 있다. 과연 주식의 바닥은 언제일까?

모두가 아는 것은 S&P 500이 올해 들어 20% 하락했으며, 약세장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1929년 이후 S&P 500은 14번의 약세장을 겪었고, 그 평균 지속 기간은 19개월이었다. 이는 현재의 약세장이 “평균” 기간 지속된다고 하면, 내년 여름이 바닥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전체 시장의 바닥이 언제인지 묻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보다는--일부 주식은 이미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어떤 주식이 먼저 바닥을 칠 것인지”를 물어야 한다. 이는 중요한 질문이다.



약세장에서 먼저 바닥을 친 주식들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는 경향이 있다. 바로 이런 주식들이 우리가 원하는 주식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주식을 찾을까?


주식은 예측 가능한 패턴이 있다
(다음 그림을 인쇄해 참고하길 권한다. 그만큼 중요한 그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많은 주식은 예측 가능한 패턴을 따른다.

아래 그림은 주식의 전형적인 생애주기를 나타낸 것이다. 이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주식은 4단계 주기를 거치는 경향이 있다.



1단계에서 주식은 횡보하면서 기초를 다진다. 그리고 1단계를 돌파하면서 2단계가 시작되고 주식은 상승하기 시작한다. 투자자는 2단계가 시작되는 시점에 그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좋다. 3단계는 주식이 상승을 멈추고 고점을 칠 때이다. 이때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좋다. 그런 후 주가는 하락 반전해 4단계로 진입하고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인다. 이런 4단계에 있는 주식은 피해야 한다.

해당 주식의 30주 이동평균선을 보면, 그 주식이 어떤 단계에 있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30주 이동평균선은 해당 주식의 지난 30주간 평균 종가를 보여주는 기술적 지표다.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은 주가가 30주 이동평균선을 확실히 돌파하면서 1단계를 벋어나기 시작할 때이다.

이런 4단계 패턴은 같은 주식에서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거대한 안경-컨텍트렌즈 산업을 혁신한 의료기기업체 스타 서지컬(STAAR Surgical Company: NASDAQ--STAA)이다. 아래 그림은 스타 서지컬의 주가차트로, 최근 4단계 주기를 모두 거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타 서지컬 주가는 2018년 말~2020년 초 사이 거대한 1단계 기초를 형성했다. 그런 후, 2020년 4월경 2단계 상승을 개시해 2021년 초까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이 기간 스타 서지컬의 주가는 세 배 이상 상승했다.

나의 <디스럽션 트레이더(Disruption Trader)> 구독자들은 그 상승의 일부를 잡을 수 있었다. 우리는 2020년 10월 스타 서지컬에 들어가 2021년 5월까지 보유했으며, 총 89%의 수익을 올렸다. (스타 서지컬의 2단계 국면은 2021년 초까지 지속되었다. 그 후 3단계에 진입해 고점을 쳤고, 2021년 하반기 하락 전환하면서 4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스타 서지컬은 새로운 1단계 기초를 다지는 초기 국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념해야 할 것은 4단계 하락에서 결코 회복하지 못하는 주식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주식은 하락한 후, 다시는 결코 상승하지 못한다. 우리는 해당 주식의 30주 이동평균선을 살펴봄으로써 이런 함정들을 피할 수 있다. 나로서는 30주 이동평균선이 상승 전환한 주식—혹은, 적어도 하락을 멈추고 횡보하고 있는 주식--이 아니면 전혀 손대고 싶지 않다.

우리가 보유한 주식 중 일부는 인페이즈 에너지(Enphase Energy: NASDAQ--ENPH)처럼 2단계 상승 후 하락하지 않은 것도 있다.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인페이즈 에너지의 30주 이동평균선은 2단계 상승 후 하락하지 않고 새로운 기초를 만들면서, 다른 많은 주식들과 달리 꾸준한 횡보세를 유지하고 있다.




우량 주식들은 이런 4단계 주기를 여러 차례 거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사실, 오늘날 많은 성장주들이 1단계 기초를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이는 태양광 주식 맥시온솔라테크놀로지스(Maxeon Solar Technologies: NASDAQ--MAXN)에서 잘 확인할 수 있다. 맥시온솔라테크놀로지스는 4단계 하락을 겪었지만, 현재 1단계 기초를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지난 9주간 약 40% 상승했으며, 현재 주가는 30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고 있다.




그리고 몇 주전 내가 조명했던 소프트웨어업체 깃랩(Gitlab: NASDAQ--GTLB)도 있다. 깃랩은 지난 5월 저점에서 약 80% 상승했으며, 현재 주가는 30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면서 2단계 초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우량주는 적극 매수할 시점이다
결론은 S&P 500이 공식적으로 바닥을 칠 때까지 기다린 후 우량주 매수에 나서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많은 훌륭한 성장주들이 이미 주가 1단계에 들어섰고, 일부는 이미 2단계에 진입 중이다. 지금은 우량 성장주들을 주의 깊게 살펴볼 때이다. 우량 성장주들이 30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면서 상승추세를 보이면, 그때가 신규 자금을 투입할 좋은 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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