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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매수 : 시놉시스
추가매수 : 삼성전자, NICE
전부매도 : 없음
부분매도 : 없음
4월달 주가는 시작과 끝 모두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가격이 괜찮은 기업들은 여전히 보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을 고를지는 취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경험적으로는
주가가 크게 떨어졌을 때는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좀 더 매력적이었지만, 앞으로도
그런 패턴이 반복될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확실한 것은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비관적인 소식들이 크게 들리고, 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는 좋은 소식들만 크게
들린다는 것입니다. 보다 균형잡힌 시각을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때는 좋은 소식들에
좀 더 귀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에 갖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을 복기하면서
다시금 느낀 점은, 오랫동안 잘 하던 기업이
계속 잘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는 훨씬 더
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기업을 가치보다 조금 더 비싸게
파는 것보다는, 좋은 기업이 싼 값에 왔을 때
더욱 많이 사모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좀 더 수월하게 부를 늘리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일단 좋은 기업은 시간이 될
때마다 많이 찾아두어야 하고, 그 다음에
기회가 가까워졌다 느낄 때 구체적인 가격을
고민하는 것이 좀 더 길게 보는 투자를
위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월달에는 계좌도 조금은 더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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