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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올해 주가 눌린 대형주, 1분기 호실적 예상되는 기업은?

22.04/25
아이투자
올해 대형주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22일 종가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대형주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대비 10.9%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2.5% 감소한 중형주에 비하면 대형주의 감소폭이 더 큽니다. 소형주는 지난해 말 대비 22일 시가총액이 3.4% 늘었습니다.

향후 기업 실적이 유지 혹은 개선될 경우 주가 하락은 주식을 좀 더 싸게 매수할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이에 25일 아이투자는 지난해 말 대비 주가(22일 종가)가 하락한 대형주 중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기업을 집계했습니다. 그 결과 엔씨소프트190,300원, ▼-2,000원, -1.04%, DB하이텍40,550원, ▲600원, 1.5%, SK하이닉스189,200원, ▼-6,500원, -3.32%, SK이노베이션100,000원, ▼-2,200원, -2.15%의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선정 기준]
- 에프앤가이드 기준 코스피·코스닥 대형주
- 2022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영업이익 증가 예상
- 2022년 1분기 실적 예상치는 4.22 기준 최근 3개월 증권사 예상치
- 4.22 종가 기준 지난해 말 대비 주가 하락한 기업
- 2022년 1분기 연환산 PER 20배 이하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26억원, 1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233% 증가할 전망입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 및 운영 업체로 대표작은 리니지와 블레이드앤소울입니다. 대신증권 이지은 연구원에 따르면, 1분기 엔씨소프트의 실적 개선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W 영향입니다. 리니지W는 올해 서구권에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올해 4분기에는 신작 MMORPG 'TL'이 PC와 콘솔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이 연구원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서구권 게임 출시나 신작 게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1분기 예상되는 호실적과 주가 하락 영향으로 22일 종가 기준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연환산 PER은 19.3배를 기록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최근 5년 평균 PER은 30.4배입니다.

DB하이텍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합니다. DB하이텍의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36억원, 15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148% 늘어납니다. DB하이텍의 주 사업은 반도체 웨이퍼를 제조하는 8인치 파운드리 사업입니다. 지난해 기준 웨이퍼 제조·판매가 전체 매출의 97.2%를 차지합니다. DB하이텍의 호실적 요인은 8인치 파운드리 공급 부족으로 인한 제품 가격 인상인데요.

유안타증권 이재윤 연구원은 8인치 파운드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한다고 분석했습니다. 8인치 장비 부족 현상과 사물인터넷·웨어러블 장비 등 IT제품 수요 증가가 8인치 파운드리 수요를 늘리고 있습니다. DB하이텍은 2023~2024년 화합물 반도체 시장에도 진입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DB하이텍은 8인치 화합물 반도체 양산 시점을 2024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스트에서 1분기 연환산 PER이 10배 이하인 기업은 DB하이텍, SK하이닉스, LX세미콘71,100원, ▲2,100원, 3.04%, 기아117,700원, 0원, 0%, 롯데하이마트9,350원, ▲30원, 0.32%입니다. 특히 이마트의 1분기 연환산 PER은 2.2배로 역대 최저수준입니다. 이마트 실적의 최근 변수는 지난해 인수한 SCK컴퍼니와 지마켓글로벌의 실적 방향성입니다. 지난해 4분기부터 SCK컴퍼니(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실적은 이마트 실적에 연결 기준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마켓글로벌(구 이베이코리아)과의 사업 시너지가 이마트 실적의 관전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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