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ViewPic("https://menu.itooza.com/cmsupload/2022/01/03/20220103153643__0_fd_image_39_127_98__1463.png") "2021%EB%85%84+12%EC%9B%94+31%EC%9D%BC+%ED%8F%AC%ED%8A%B8%ED%8F%B4%EB%A6%AC%EC%98%A4.png%7C690%2C4383%7C20220103153643__0_fd_image_39_127_98__1463.png%7CL%7C2%7C")
*연말정산 포트폴리오는 보유기간이 아닌 비중으로 정렬하였습니다.
신규매수 : DB손해보험
추가매수 : 나이스디앤비, KODEX 200(ETF), TIGER 증권(ETF),
KODEX S&P500선물(ETF), 텐센트뮤직, 버크셔해서웨이B,
스타벌크캐리어스
전부매도 : 컴투스홀딩스 (게임빌)
부분매도 : 없음
2021년 주가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결국 2020년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에서 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성과는 놀라울 정도로 좋은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가치투자연구소에 올라온
개인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수를 헤아려보면
역대 최고 수준의 상승을 보여줬던 2020년보다도
체감적으로는 더 많은 포트폴리오가 올라온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로 시가총액이 큰 대기업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보인 반면, 2차전지나 게임, 혹은
메타버스 등의 테마에 얽힌 기업들의 성과가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스닥 내에서도 분야에
따라서 차별화가 특히 심했던 한 해였다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제가 주로 투자하는 분야들의 2021년 성과는
주가든 실적이든 평범한 수준이었고, 수익률 또한
평범한 수준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없지않지만, 2022년에는 조금은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다음달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