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80억 공급계약 체결

범양건영은 20일 경상북도 영덕군과 80억917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강구(구)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2일부터 2023년 12월 2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729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443억5712만원 대비 5.61% 규모다.

이날 범양건영 주가는 2.83% 하락한 584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4.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6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