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스탁] 기관이 매수중인 4분기 호실적 예상 종목은?

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2021년 12월 10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올 한해의 끝자락이자 4분기의 마지막인 연말도 이제 3주 가량 남았다. 증권가에서 4분기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예상하면서 기관도 사모으고 있는 종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0일 아이투자는 이번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면서 10일 기준 PER이 20배 이하인 159개 종목을 대상으로 최근 20일간 기관 순매수 지분율이 높은 종목을 분석했다.

그 결과 기관이 가장 많은 지분을 사들인 종목은 에스엠이다. 에스엠은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신호탄을 쐈다. NCT, 레드벨벳 등 주요 아티스트의 앨범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4분기에는 작년비 19배 증가한 26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 기준]
1. 4Q 예상 영업이익 전년비 20% 이상 증가하고 PER 20배 이하인 종목(159개)
2. 기관 지분율 변동률 높은 순



에스엠 다음으로 기관이 많은 지분을 사들인 종목은 월덱스다. 월덱스는 반도체 식각공정용 실리콘 부품을 만드는 업체다. 반도체 칩 제조사들이 수익성 관리에 들어가면서 저가 애프터 마켓 제품을 제조하는 월덱스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전년비 27%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기관은 최근 20일간 월덱스의 지분을 5.9% 더 사들였다. 특히 기관은 최근 20거래일 중 11/23일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송원산업과 원익QnC도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되고, 기관이 지분을 각각 4.1%와 3.8% 더 사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BASF에 이어 글로벌 2위 산화방지제 생산업체인 송원산업은 전방 증설에 따른 수요증가로 올 3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4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비 80% 성장이 예상된다. 원익QnC도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쿼츠 수요 증가와 자회사의 흑자전환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 밖에 효성화학, 파트론, 피에스케이 등도 기관이 최근 20일간 2.5% 이상의 지분들 사들인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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