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골판지 산업 호황 -KTB

KTB투자증권이 아세아제지에 대해 골판지 산업이 호황이라며 목표주가 8만원, 투자의견 '적극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22일 KTB투자증권 김영준 연구원은 "골판지 산업 호황 속에서 원지사와 판지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기업"이며 "산업 리레이팅 국면에서 수혜 강도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이 가장 중요한 씨클리컬 산업에서 수직계열화, 과점화로 가격 결정력이 증가"했고 "원재료 가격 상승 구간에서 2018년의 이익을 경신하며 회사 체질 개선 중"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이후로도 외형 성장 지속 예상하고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을 바탕으로 판지사의 가격 협상력 증가하고 있다"며 "판지사의 스프레드 개선과 동시에 원지사 생산능력 확장 한계를 판지사가 보완하며 외형성장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 실적은 매출액 9948억원, 영업이익 1454억원, 당기순이익 1238억원으로 올해에 이어 성장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1년 넘게 급격히 상승한 원재료 가격이 천천히 하향 안정화되며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시작"할 것이며 "판가 전가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스프레드를 유지하며 내년 역사상 최대 실적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타겟 PER(주가수익배율) 6x는 12개월 선행 PER 밴드 상단인 동시에 일본 골판지 업체들의 내년 예상 PER이다"며 "산업 재편과 업황 호조로 회사의 펀더멘털과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과정에서 무리 없다는 판단"이라고 부연했다.

김 연구원은 "일본 골판지 업체들 대비 성장성 또한 높으며 내년 예상 PER 3.3x는 밴드 하단이고 하방은 막혀있고 상방은 열려 있는 매력적인 주가 수준으로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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