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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증설 목표 상향...유효 시장 확대 전략 -한투

21.11/12
위아람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에코프로비엠191,300원, ▲5,500원, 2.96%에 대해 증설 목표 상향은 유효시장 확대 전략을 의미한다며 목표주가를 54만원에서 73만원으로 상향했다.

12일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연구원은 "지난주 에코프로비엠은 2025년말 기준 생산능력 목표를 29만톤에서 48만톤으로 66% 상향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NMX(코발트 프리, 망간 비중 20~30%) 등 하이망간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양극재 양산 계획을 수립했고, 해외 증설 계획도 확정해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함"이라며 "제품 다변화로 에코프로비엠의 유효시장은 기존 하이니켈 양극재 시장에서 LFP(리튬인산철)를 제외한 전체 양극재 시장으로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외 신생 2차전지 셀업체에 양극재를 대규모로 공급할 수 있게됐고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 동종 회사 대비 시장 점유율 및 경쟁력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며 "2023년 NMX 양극재 양산 시작으로 점유율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럽과 미국 전기차 회사들의 화두는 전기차 원가에서 2차전지의 비중을 낮추는 것"이라며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원가 부담은 높아지는 반면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 가격의 볼륨 모델을 출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테슬라, 폭스바겐 등이 저가의 LFP 전지 채용을 늘리는 이유"라며 "NMX, OLO(망간 비중 55% 이상) 양극재를 개발해 에너지 밀도를 타협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면서 가격은 LFP와 경쟁할 수 있게 낮추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김 연구원은 "원가와 에너지밀도,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돼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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