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2021년 11월 12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11월 저PER 20선에는 아세아, 금호석유, 선진, 동부건설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한라가 여전히 1.84배로 10월에 이어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10월 저PER 20선에 이름을 올렸던 네오위즈홀딩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액토즈소프트, 교보증권 4종목이 PER 상승으로 이번 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
아세아는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제지 등을 보유한 지주회사다. 올해 2분기 연환산 순이익이 76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383억원을 99% 초과하는 실적을 올렸다. 반면 최근 한 달간 주가는 14% 하락하여 PER는 3.26배 수준에 머물렀다.
업종 기준으로는 DB금융투자, KTB투자증권, 한양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증권업종이 9종목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한라, 서희건설, 계룡건설, 아세아 등 건설 및 건자재 업종이 많이 분포했다.
한편, 11일 주가 기준으로 PER가 5배 미만인 종목은 60개로 10월 저PER 리스트 작성일 보다 3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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