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화물 운임과 환율 상승 수익성에 긍정적 -한투

한국투자증권이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화물 운임과 원/달러 환율 상승은 수익성에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2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4일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5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80% 늘어난 290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다시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하는 것이며 글로벌 물류대란의 수혜가 전방 완성차 산업의 생산차질 여파를 압도한 덕분이다"라며 "3분기 국제 화물 시장의 공급부족은 더욱 심해졌으나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물류사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항공화물이나 해운에 비해 이익 모멘텀이 저평가되어 왔다"고 말했다.



또 "관련 수혜주들은 3분기 호실적 모멘텀이 한 차례씩 부각되었던 반면 현대글로비스만 하반기 들어 주가가 19% 하락할 만큼 소외되어 있다"며 "3분기 운송 업종에서 물류대란 수혜가 유일하게 주가에 반영되지 않아 현대글로비스를 매수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운과 CKD(반조립제품) 부문이 이익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3분기 들어 컨테이너 해운에 이어 드라이 벌크 운임 역시 급등했다"며 "PCC(완성차 해상운송)는 오히려 완성차 물량이 줄어든 자리에 더 비싼 운임으로 컨테이너 화물을 수송할 수 있어 수익성이 기대이상이다"라고 봤다.

이어 "벌크 부문은 3분기 평균 BDI(건화물선 운임지수)가 2분기보다 35% 급등한 덕분에 10년래 가장 좋은 영업환경이 펼쳐졌다"며 "CKD 역시 화물 공급이 극도로 부족한 환경에서 환율도 오르고 있어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펜데믹 이후 전세계 공급망은 계속해서 불안정한 상황이며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졌던 일상의 모임이나 해외여행이 이제는 특별해진 것처럼 물류의 가치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물류의 중요성은 수소와 배터리 리스 등 친환경 신사업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또 "현대글로비스는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소 물류와 유통 인프라에 적극 투자할 방침으로 단기 이익 서프라이즈와 신사업의 잠재력에 비해 그룹 내 현대글로비스의 역할은 지나치게 저평가받고 있어 투자 기회로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자료: 한국투자증권)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10 / 19 15 : 30 현재

현대글로비스 086280

177,500원 ▲ 1,000 원, ▲ 0.57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nonoffoffoff

10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noffoffoff
재무 안전성 onononoffoff
수익 성장성 onononoffoff
현금 창출력 offoffoff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20210628_부크온_가치투자는_옳다20201111_부크온_워런 버핏처럼 주식투자 시작하는 법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