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사업 매출 성장 긍정적 -유안타

유안타증권이 GS건설에 대해 신사업 매출 성장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5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4일 유안타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조3300억원, 영업이익 2231억원으로 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주택, 건축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당분기에는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며 "신사업 매출 성장은 긍정적인 반면 대형 관계사 프로젝트 준공 영향과 신규 수주 부재로 플랜트 매출 감소세는 단기간 실적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당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싱가폴 본드콜 비용 이슈 소멸로 전분기 대비 79%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3분기 누계 주택 분양 실적은 약 1만7000세대로 가이던스 대비 55%를 달성했다"며 "일부 정비사업 분양 시기 지연은 부정적이나 10월 중 약 8000세대 이상 분양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분양 가이던스를 크게 하회하지 않는다면 주택 분양에 후행한 주택, 건축 부문 실적 개선 흐름은 유효할 것"이라며 "해외수주는 코로나 19로 인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호주 NEL(2조원 이상), GS이니마 오만 해수담수화 프로젝트(1조4000억원 수주 미인식) 인식이 계획 대비 다소 지연되었으나 연내 수주 목표 계획은 유효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해외 모듈 업체 인수를 비롯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영역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며 "최근 착공에 들어간 2차전지 재활용 사업, 데이터센터 사업 운영, 베트남 개발 사업 등 건설, 환경 중심의 다양한 신사업의 성과는 점차 구체화될 전망이다"고 봤다.

또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했던 자회사 GS이니마의 코스피 상장 시기는 코로나 19로 인한 실사 어려움으로 지연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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