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버크셔 주가, 버핏의 자사주 매입가보다 싸다?

편집자주 | [편집자주: 아래 글은 아이투자 특약 밸류워크(valuewalk.com)의 9월 23일자 글입니다. 주식에 대한 의견은 저자 개인의 것입니다.]
* 출처: 휘트니 틸슨의 투자자 서한 중 일부, “BERKSHIRE HATHAWAY IS BELOW BUFFETT’S BUY PRICE," 2021년 9월 23일, https://www.valuewalk.com/berkshire-hathaway-is-below-buffetts-buy-price/
투자자 여러분:

버크셔 해서웨이 전문가인 내 친구이자 전 동료 글렌 텅(Glenn Tongue)은 내게 다음과 같은 글을 전해 왔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CEO 워런 버핏은 의심할 여지없이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투자자다. 그는 현명하고 합리적인 자산배분으로 유명하며,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규 포지션을 공시하면, 그 주식은 거의 대부분 상승한다.

그렇다면 최근 버핏은 어떤 주식을 매수했을까? 11월 초 버크셔 해서웨이가 3분기 보고서를 공개하기 전까지는 확실히 그 내용을 모르지만, 자사주를 대규모 매입한 것으로 밝혀질 가능성이 높다.

아래 그림은 지난 5분기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사주매입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분기별 자사주 매입: BRK-B의 경우; 단위-10억 달러)


그리고 버크셔 해서웨이의 2분기 10-Q 보고서에 수록된 아래 표에서 버핏의 자사주 매입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표를 통해 버핏은 Class A 주식을 주당 432,000달러(Class B 주식은 주당 288달러) 수준에서 자사주 매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9월 23일 버크셔 해서웨이의 Class A 주가는 버핏의 평균 자사주 매입가보다 거의 5%나 낮은 412,081달러에 장을 마쳤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투자자 중 한 명이 432,000달러 수준에서 자신의 회사 주식을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저평가된 주식을 지금 그보다 주당 2만 달러나 더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돌이켜볼 때, 버핏의 최고의 투자 아이디어를 그의 매수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수하면, 그 투자는 거의 항상 성공했다...“

(고맙네, 글렌!)

나는 지난 8월 9일 이메일 서한에서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A의 주당 내재가치를 513,000달러로 추산한 바 있습니다. 이 계산에 따르면,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A의 주가는 달러당 80센트(내재가치의 80%) 수준입니다. 안전성과 성장성을 겸비하면서 이 정도로 할인된 주식은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렇다 해도 너무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미 오래 전에 “갈수록 더 부유해지는(get rich)" 주식에서 ”현재 부에 머무르는(stay rich)" 주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는 현재 주가 수준에서도 버크셔 해서웨이는 향후 5년 간 아마도 연 5%p 정도만 S&P 500 지수를 앞서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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