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HIC, 초고주파 상용화 시대 핵심 수혜 -하나

하나금융투자가 RFHIC에 대해 초고주파수 상용화 시대의 핵심 수혜주라며 목표주가 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최수지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호전에 이어 4분기에도 의미 있는 이익 성장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고 전세계적으로 3.5GHz를 5G 주파수로 사용하는 통신사들이 급증할 것이라 질화갈륨 트랜지스터(Gan TR)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3.5GHz에 이어 28GHz까지 완벽한 로드맵을 설정하고 있어 장기 5G 대장주로서 손색이 없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의 관심사는 3GHz 대역 이상에서 전세계 통신사들이 5G를 사용하고 더 나아가 꿈의 주파수라 불리는 28GHz를 5G 주파수로 이용할 때 어떤 업체가 수혜를 받을 것인가에 쏠려 있다"며 "초고주파수 시대가 도래한다고 확신한다면 RFHIC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또 "RFHIC는 3.5GHz는 물론이고 28GHz에 대한 준비도 한창인데 질화갈륨 반도체 전력 증폭기 집적회로(GAN MMIC)로 재차 투자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RFHIC는 전력 반도체 사업 강화를 본격 추진 중이다"며 "글로벌 상위 웨이퍼업체와의 협력을 본격화하는 양상인데 RFHIC가 설계를 맡고 글로벌 웨이퍼 업체들이 제작하는 방식이다"고 전했다.

이어 "단기실적 측면에서는 삼성을 통한 미국 버라이즌향 매출 증대를 기대할 만하다"며 "버라이즌이 3.5GHz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았지만 6월 이후 자본적지출(CAPEX) 집행에 나서고 있으며 4분기엔 본격적인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10월 진행될 예정인 3.5GHz 대역 주파수 경매에서 버라이즌이 추가 할당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3.5GHz 대역 투자 증대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며 "삼성이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 3.5GHz 주파수 대역에서 버라이즌 외 AT&T, T-Moblile로부터 새롭게 수주를 따낼 경우엔 내년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호전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올해 인도 릴라이언스지오향 매출이 미미하다고 가정해도 방산 매출 증가를 감안시 4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비 2배에 달할 듯하며 내년 총 삼성향 매출액은 9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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