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명 | 매입가 | 수량 | 매입금액 | 현재가 | 순손익 | 수익률 |
| 한국알콜 | 14,602 | 704 | 10,279,870 | 13,250 | -988,994 | -9.62% |
| 쿠쿠홀딩스 | 25,374 | 385 | 9,768,801 | 25,100 | -143,727 | -1.47% |
| 한국콜마홀딩스 | 30,140 | 375 | 11,302,320 | 24,500 | -2,151,401 | -19.04% |
| 한국토지신탁 | 2,564 | 4,629 | 11,869,905 | 2,350 | -1,032,614 | -8.70% |
| 바이오니아 | 18,441 | 860 | 15,859,680 | 75,500 | 48,864,301 | 308.10% |
| Total | 59,080,576 | 44,547,565 | 75.40% | |||
| 현금 | 3,709,416 | 단위(원) | ||||
| 원금 | 10,000,000 | 평가액 | 107,337,557 | |||
| 2009: 35.06% | 2010: 17.51% | 2011: -7.67% | 2012: 32.03% | 2013: 33.04% | 2014: 14.51% | 2015: 5.47% |
| 2016: 35.56% | 2017: 3.35% | 2018: -10.11% | 2019: 10.04% | 2020: 3.25% | 2021: 141.31% |
무덥기만 했던 8월이 가기도 전에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뿌려 주네요.
제 주식 계좌는 그야말로 화산이 폭발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동안 바이오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매입한 바이오 주식이 제 20년 경력 동안 인생 주식이 될 듯 합니다.
아직 여러 개의 호재가 나오기 전에 기대감으로 뜨거운 마그마를 내뿜고 있습니다.
바이오니아는 다양한 매출처가 장점인 회사입니다. 적자가 나고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타 바이오 회사와는 달리 영업이익이 1000억이 나는 회사이니 저 또한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네요.
바이오니아 덕분에 8월에만 원금의 8,9,10배를 뛰어 넘었다는 것이 또한 믿기지 않습니다.
원금의 10배를 12년 8개월만에 이루었습니다.
가치투자, 정말 흉내만이라도 내면서 수익이 나는 것이 신기했었는데 지금은 가치투자교의 열렬한 신앙인이 된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워런 버핏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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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