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정보, 다른 데서 찾지 마세요 - 전자공시(DART)

기업의 주요 소식, 누구나 볼 수 있어

오늘의 아하! 3줄 요약
- 전자공시시스템을 이용해 기업의 다양한 사업 활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실적, 주식 발행, 기업 합병 및 분할 등이 그 예이다.
- 개편된 홈페이지를 이용하려면 newdart.fss.or.kr로 접속하면 된다.
하루에도 수 많은 주식 투자 뉴스가 쏟아져나옵니다. 실적 발표부터 기업이 인수된다는 소식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뉴스를 쓰는 기자들은 어디서 이렇게 많은 정보를 얻는 걸까요? 일반 투자자들은 접근할 수 없는 그들만의 채널을 통해서일까요?

만약 그랬다면 오늘의 아하!는 여기서 끝마쳐야 할 겁니다. 기자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기업이 발표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 관계자 등 내부자가 아니라도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 즉시 알 수도 있습니다. 기업이 발표하는 정보를 날 것 그대로 신속하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자공시시스템은 주식 투자의 최전선이라고도 볼 수 있죠.

* 주식 시장엔 '미공개'란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정보가 난무합니다. 공시를 보고 투자하면 늦다고 투자자를 현혹하기도 하죠. '당신이 알면 모두가 안다'는 말만 기억하셔도 이런 류의 정보에 따르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이하 전자공시)은 기업이 재무 상태나 경영정보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 공시자료를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그 자료를 이용자가 즉시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올해 5월 31일부로 개편한 사이트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기존 사이트 주소는 dart.fss.or.kr / 개편된 사이트 주소는 newdart.fss.or.kr 입니다.

공시 종류는 크게 정기공시와 수시공시로 나뉩니다. 정기공시로는 기업의 실적과 재무 상황을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사업보고서와 분기, 반기보고서가 대표적입니다. 반면 주식을 발행하거나 회사를 합병하는 등 이슈가 생겼을 때 비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자료가 수시공시입니다.

전자공시를 통해 발표되는 자료는 정기공시인 실적부터 수시공시인 시설 투자 등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습니다. 아이투자에서도 공시를 모니터링하며 기사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이투자에서 제공하는 주요 공시를 바탕으로 몇몇 공시 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실적 공시입니다. 제일 관심이 높은 자료죠. 최근까지 2021년 2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됐었는데요. 8월 17일 2분기 실적 보고서를 마감하기 전 잠정 집계한 실적을 공개하는 거죠. 아래 캡처 화면과 같습니다.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잠정 실적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이라는 이름으로, 확정 실적은 '사업/반기/분기보고서'라는 이름으로 발표됩니다. 사업보고서는 그해 전체, 분.반기보고서는 그때까지의 누적 및 3개월간의 실적을 알려주는데요. 각 보고서의 제출기한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정기보고서 제출기한

(출처: 구 전자공시시스템 메인화면)

주식발행 정보도 있습니다. 신규로 기업공개(IPO)를 하거나 추가로 주식을 발행하면(유상증자 등) 해당 사실을 공시해야 합니다.

발행주식 수는 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가끔 주가가 급락하거나 급등해서 뉴스를 찾아보면 '유상증자'나 '무상감자'같은 단어를 만나게 되는데요. 증자나 감자를 보고서명으로 검색하면 '유상증자결정', '주요사항보고서(감자결정)' 등의 이름으로 직접 공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그 밖에 에코프로가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으로 나누어진 것처럼 한 회사가 두 개 이상의 회사로 분할되는 기업 분할의 경우에도 미리 공시합니다. 반대로 회사가 합쳐지는 합병도 마찬가지입니다. '합병'과 '분할'을 보고서명으로 검색해보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회사의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나 임원이 주식을 사고판 내역도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라는 이름의 보고서를 보면 됩니다.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하고 바라는 건 딱 한 가지입니다. 주가가 오르는 거죠. 이를 위해서는 회사가 돈을 잘 벌며 성장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실적이 증가했는지, 판매량이 늘어나 공장을 더 지으려는지, 돈이 바닥난 상황은 아닌지 기업의 상황을 모니터링 해야하죠.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가 최초로 전해지는 곳이 전자공시입니다. 그 정보를 스스로 확인하고 판단을 내리다 보면 어느새 최전선에서 잔뼈가 굵어진 투자 특전사가 되어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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