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브이티지엠피, 강승곤 사장 7만7908주 매수

브이티지엠피의 강승곤 사장이 회사 주식 7만790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강승곤 사장은 올해 7월 23일 3만908주를 8796원에, 4만7000주를 8900원에 매수했다. 변동일은 모두 계약 결제일로 실제 매매계약이 체결된 날은 각 변동일보다 2거래일 전이다. 강 사장의 지분율은 5.44%에서 5.61%로 올라갔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브이티지엠피는 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 제조업체다. 브이티지엠피의 최대주주는 정철 대표로 1분기 보고서 기준, 22.0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8900원을 기록 중이다. PER은 50.1배, PBR은 4배, ROE는 7.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