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수소 사업에 총 4.4조원 투자

롯데케미칼은 13일 수소사업에 총 4.4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025년까지 2조원을 투자하는 등 수소 사업에 총 4.4조원을 투자, 2030년에는 3조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ㅏ. 2025년까지는 6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한 수소 생산 로드맵으로 2025년까지 부생, 불루수소 16만톤을 생산하고, 2030년까지 그린수소 44만톤을 포함해 총 60만톤의 수소를 생산한다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이렇게 생산된 수소는 연료전지/수소터빈 발전에 370MW, 복합충전소 200개소 등에 활용한다는 게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중장기 경영전략 Vision 2030 추진을 하면서 4대 친환경 신사업 영역 선정( (플라스틱 리사이클, 모빌리티/배터리, 수소 밸류체인, 친환경/안전소재)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