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2 한국의 론칭이 7~8월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으나 주가는 이미 이를 포함한 모든 악재를 반영해 바닥권"이라고 밝혔다.
신규 게임 론칭은 6월말보단 여름방학을 낀 7~8월이 유리한 측면 있다. 엔씨소프트가 전략적으로 론칭 시기를 7~8월로 조정할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이다.
성 연구원은 "론칭 일정 조정 시 올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미달할 것이나, 올해 내년 연간 실적 전망 변동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0.58% 하락한 85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9.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6.1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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