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대구 침산동 삼주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자이에스앤디가 대구 침산동 삼주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사업개요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101-3번지 일원에 지하 2층 ~ 지상 35층 2개동, 아파트 264세대, 오피스텔 25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예정금액은 678억5000만원으로 부가세 별도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자이에스앤디는 종합부동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GS건설 자회사다.

11일 오후 1시 8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1.43% 오른 1만650원을 기록 중이다. PER은 16.2배, PBR은 2.5배, ROE는 15.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