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희림, 정영균 사장 36만3205주 매도

희림의 최대주주 정영균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중 36만3205주를 장내매도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정영균 사장의 지분율은 2014년 5월 29일 26.75%에서 전일 24.14%로 감소했다. 정영균 사장은 올해 6월 4일 36만1205주를 1만992원에, 7일 1000주를 1만1075원에, 전일 1000주를 1만1000원에 매도했다. 변동일은 모두 계약 결제일로 실제 매매계약이 체결된 날은 각 변동일보다 2거래일 전이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희림은 건축설계 및 감리업체다.



9일 종가는 전일보다 0.92% 내린 9700원을 기록했다. PER은 25.4배, PBR은 2.47배, ROE는 9.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