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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2Q 컨센서스 상회할 듯...여전히 저평가- 하나금투
21.06/07
이승호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7일 효성티앤씨401,500원, ▲24,500원, 6.5%에 대해 2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20만원이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효성티앤씨의 2분기 영업이익은 3,190억원(QoQ +29%, YoY 흑전)으로 컨센서스를 12%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판덱스 호조 덕이다. 윤 연구원은 의류 수요 회복에 따른 스판덱스의 추가 상승 및 원가 급락 효과 본격화 등을 반영해 하반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6% 상향한 5,875억원으로 조정했다. 이는 상반기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이며, 하반기 시장 컨센을 21% 상회하는 수치다.
윤 연구원은 2021~22년 추정 PER은 5배로, 글로벌 No.2 Huafon의 PER 12~13배 대비 여전히 심각한 저평가라고 지적했다. 효성티앤씨는 올해 8월 터키 1.5만톤, 내년 초 닝샤 3.6만톤 및 브라질 0.9만톤 증설을 통해 2022년 Capa가 약 20% 증가하기에 시황 조정 가능성을 반영하더라도 올해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하기 어렵다면서, 과도한 우려를 해소해 나갈 하반기 이후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주가는 전일대비 0.56% 하락한 71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2.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2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5.0%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효성티앤씨의 2분기 영업이익은 3,190억원(QoQ +29%, YoY 흑전)으로 컨센서스를 12%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판덱스 호조 덕이다. 윤 연구원은 의류 수요 회복에 따른 스판덱스의 추가 상승 및 원가 급락 효과 본격화 등을 반영해 하반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6% 상향한 5,875억원으로 조정했다. 이는 상반기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이며, 하반기 시장 컨센을 21% 상회하는 수치다.
윤 연구원은 2021~22년 추정 PER은 5배로, 글로벌 No.2 Huafon의 PER 12~13배 대비 여전히 심각한 저평가라고 지적했다. 효성티앤씨는 올해 8월 터키 1.5만톤, 내년 초 닝샤 3.6만톤 및 브라질 0.9만톤 증설을 통해 2022년 Capa가 약 20% 증가하기에 시황 조정 가능성을 반영하더라도 올해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하기 어렵다면서, 과도한 우려를 해소해 나갈 하반기 이후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주가는 전일대비 0.56% 하락한 71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2.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2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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