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 엔젤아쿠아 포맨’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비욘드 브랜드에서 남성 피부의 유분기는 케어하고 수분은 채워주는 ‘엔젤아쿠아 포맨’ 라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인원 에센스(200mL, 권장 소비자가 2만5000원대)·멀티 토너(300mL, 권장 소비자가 2만원대)·수분크림(150mL, 권장 소비자가 2만원대)·톤업크림(75mL, 권장 소비자가 1만8000원대) 등 4종이다.

엔젤아쿠아 포맨은 수분은 부족하면서도 유분기가 많은 20대 남성을 위한 저자극 수분 진정 라인이다. 남극에 자생하는 극한 미생물을 발효시킨 ‘슈도알테로모나스발효추출물’과 ‘비건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포뮬러를 사용해 유분기는 케어하면서도 수분감을 선사한다.



라인 전 제품에 에탄올 등 10가지 성분을 무첨가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번들거리는 피부는 케어하고 수분은 채워주는 제품이 필요한 MZ세대 남성 소비자들을 위해 엔젤아쿠아 포맨 라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