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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의 귀환, 큰 손들을 깨웠나


'창업주의 귀환'이 큰 손들을 불렀을까.

외국인과 기관이 크리스에프앤씨4,250원, ▲50원, 1.19%를 최근 순매수하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최대주주가 창업주 윤정화씨 외 7인으로 바뀐 지난 24일 하루에만 외국인이 56만여주, 기관은 22만여주씩 각각 순매수한 것.

크리스에프앤씨는 국내 골프웨어 1위 기업으로 파리게이츠, 핑, 팬텀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의류사업은 팬텀을 자체 브랜드로 보유하고 있고, 기타 브랜드는 라이선스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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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에 따르면, 크리스에프앤씨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소비가 늘면서 유통채널 온라인 판매 비중이 지난해 14%로 높아졌다. 온라인 매출 증가로 판매 수수료 비중은 32%수준으로 하락했다.

특히 골프장업계는 코로나19 발생이후 5인이상 집합금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골프웨어 업황도 개선됐다. 실제 올해 1분기 크리스에프앤씨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약 50% 늘어 660억원을 거뒀고, 영업이익도 30% 늘어 10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2억원에서 77억원으로 늘었다.

이런 가운데 최대주주 젬백스링크(100% 자회사 크리스에프앤씨인베스트) 측의 장내 매수로 최대주주가 창업주 윤정화로 바뀌자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됐던 것으로 보인다.



윤정화 전 크리스에프앤씨 대표는 과거 기업공개를 위해 젬백스링크 측에 매도한 보유지분 매각 대금으로 투자회사 와이즈얼라이언스를 설립, 그 투자수익으로 크리스에프앤씨 지분을 장내에서 재매수해왔다.

젬백스링크 측은 서영운 대표와 김상재 대표를 크리스에프앤씨 사내이사로 영입하려 했으나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에 밀리자 결국 보유지분을 장매 매도해 투자금 회수에 돌입했다. 그간 100% 자회사인 크리스에프앤씨인베스트를 통해 크리스에프앤씨를 인수, 기업공개(IPO)를 성사시키고 크리스에프앤씨 창업주 일가와 한 배를 타왔으나 사실상 이별 수순에 돌입한 것.

아이투자가 MRI 점수가 높은 우량주 중 최근 5거래일간 기관과 외국인 순매수한 종목을 추린 결과, 크리스애프앤씨는 매수세가 가장 큰 종목이었다. 크리스에프앤씨의 MRI 점수는 17점이다.

MRI는 아이투자가 자체 개발한 종목분석 솔루션이다. 기업의 이익 성장성, 재무 안전성, 사업독점력, 현금 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개 항목을 각 5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15점 이상이면 투자를 검토할 수 있다.

외국인와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면서 MRI 점수가 가장 높은 종목은 샘표식품29,400원, ▲650원, 2.26%과 {신세계I&C}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컸던 종목은 랩지노믹스2,195원, ▲50원, 2.33%, 제이와이피엔터, 마이크로프랜드, 인바디28,750원, ▲650원, 2.31%, 한국경제TV5,600원, 0원, 0%, KG이니시스10,560원, ▲110원, 1.0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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