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10대 보유종목...애플과 코카콜라는 몇 등?

편집자주 | [편집자주: 아래 글은 아이투자 특약 밸류워크(valuewalk.com)의 5월 24일자 글입니다. 주식에 대한 의견은 저자 개인의 것입니다.]
* 출처: 아만 제인(Aman Jain), 금융리서치기업 베라 핀서브(VeRa FinServ) 대표, 밸류워크 컬럼니스트, “THESE ARE THE TOP TEN PICKS OF WARREN BUFFETT," 2021년 5월 24일, https://www.valuewalk.com/top-ten-picks-of-warren-buffett/
워런 버핏은 역대 최고의 투자자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의 투자 조언은 초보자뿐 아니라 경험 많은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버핏은 지금까지 50년 이상 투자업계를 지배해왔다. 그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한 가지 증거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이 1965년부터 2020년 사이 연 평균 20% 상승했다는 것이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의 배당금을 포함한 연 평균 총수익률 10.2%였다. 이번 글에서는 워런 버핏의 2021년 3월 말 현재 10대 보유종목을 소개한다.

워런 버핏의 10대 보유 종목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 중 하나는 상당한 장기적인 확신이 있는 소수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단 5개 종목이 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자산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워런 버핏의 10대 보유종목은 2021년 3월말 현재, 보유주식 수를 기준을 한 것이다.

10. 크로거(Kroger: 5,110만 주)
버핏은 이따금 크로거에 대한 지분을 늘려왔다. 크로거에 대한 투자로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금까지 20%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추산된다. 식료품체인 크로거의 본부는 신시내티 주에 있다.

9.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6,700만 주)
버크셔 해서웨이는 2012년 처음 제너럴 모터스를 매수했으며, 그 후 조금씩 지분을 늘려왔다. 버핏은 자동차산업이 어려운 국면에 처했을 때 GM에 대한 지분을 늘렸으며, 당시 GM은 미국자동차노조의 파업과 중국 수요 약화로 어려움에 처했었다. 이때 버크셔 해서웨이는 GM에 대한 투자로 4개월도 안 되어 15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8. 뉴욕멜론은행(Bank of New York Mellon; 7,240만 주)
뉴욕멜론은행은 부유한 개인고객과 국제기업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상업 및 투자은행이다. 버핏이 오랫동안 좋아한 은행인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뉴욕멜론은행이 고객들에게 대출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뉴욕멜론은행 수입의 상당 부분은 수수료 수입이며, 따라서 뉴욕멜론은행은 매우 충성스러운 고객기반을 가진 서비스회사라 할 수 있다.

7. U.S. 뱅코프(U.S. Bancorp: 1억 2,900만 주)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1분기에 U.S. 뱅코프 주식 145만 주를 매도했으며, 작년에도 몇 차례 소량을 매도했다. U.S. 뱅코프는 현재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지역은행이 되었는데, 그것은 작년 4분기에 PNC 파이낸셜 서비스(PNC Financial Services Group)와 M&T은행(M&T Bank)을 포함한 다른 지역은행들은 매도했기 때문이다.

6.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1억 5,160만 주)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금까지 약 28년 동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보유해 왔다. 버핏이 이 주식을 처음 매수한 것은 1967년이며, 당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사업 확장에 자금이 필요했었다. 그 후 버핏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 당시를 포함해 여러 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구해줬다.

5. 버라이존(Verizon: 1억 5,880만 주)
버크셔 해서웨이는 작년 4분기 처음으로 버라이존을 매수했다. 많은 사람들은 버크셔 해서웨이가--경쟁이 심한 시장에 종사하고 자본적 지출이 많은--버라이존에 투자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버핏이 버라이존을 매수한 것은 원하는 수익률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다른 매력적인 투자대상을 찾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배당수익률이 약 4.6%인 버라이존이 미국 국채 같은 다른 자산들에 비해 매력적으로 보였을 수 있다.

4.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 3억 2560만 주)
2016년 버크셔 해서웨이와 3G 캐피탈(3G Capita)은 H.J. 하인즈 컴퍼니를 인수했으며, 이 회사는 2018년 크래프트와 합병하여 크래프트 하인즈가 되었다. 이 회사의 주가는 2017년 96.65달러로 고점을 찍은 후 급락하여 작년 3월 약 20달러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버핏은 크래프트 하인즈를 계속 보유하고 있다. 현재 크래프트 하인즈는 금액 기준 버크셔 해서웨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4.5%(130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3. 코카콜라(Coca-Cola: 4억 주)
버핏은 1987년 주식시장 폭락 후 1980년대에 코카콜라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는 금액 기준 약 192억 달러어치 코카콜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8.6%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코카콜라는 선진국 냉음료시장의 20%, 신흥국 냉음료시장의 약 10%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2. 애플(Apple: 8억 8,710만 주)
2021년 3월 말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애플 지분의 가치는 1,083억 6천만 달러이며, 애플은 시가총액 기준 버크셔 해서웨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40%를 차지하는 최대 보유종목이다(2016년에는 그 비중이 6%에 불과했었다).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은 2018년 버핏이 이 주식을 추가 매수한 후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 보유종목이 되었다.

1.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10억 1,000만 주)
버핏은 2011년 8월 매수했던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한 2017년 3분기 이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보통주 주주가 되었다. 당시 버핏은 주당 10만 달러의 청산가치로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 5만 주(약 50억 달러)를 획득했었다. 2021년 3월 말 현재 금액 기준으로 버핏은 약 400억 달러어치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버핏은 2020년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에 2억 달러 이상 투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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