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황중계 09:49] 시장 예상치 넘어선 기업들

세진중공업, 민앤지

1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세진중공업과 민앤지가 시장 예상치를 초과한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이는 아이투자(www.itooza.com) 데이터센터가 이날 마감되는 1분기 실적 보고서를 집계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세진중공업은 1분기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 시장 예상치 15억원의 4배를 달성했다. 같은 시각 주가도 전일 대비 5.5% 오른 67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출도 예상치보다 6% 많은 649억원이다.

민앤지는 시장 예상치를 6% 초과했다. 주가는 3.8% 상승 중이다.



한편 집계 대상인 기업은 17일 당일에 처음 분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발표한 기업으로 한정했다. 14일까지 잠정 또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이미 발표한 기업은 집계에서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