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세계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3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1968억원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2억8700만원 대비 3,659.7%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99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억43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이 밝힌 회사별 1분기 실적 및 증감율은 다음과 같다.(전년동기대비 신장율)
[매출액]
신세계 3,996억 ( +20.7%)
DF(연결) 4,789억 ( - 2.0%)
신세계인터내셔날(연결) 3,419억 ( + 5.7%)
센트럴시티(연결) 597억 ( + 7.2%)
대구 536억 ( +58.0%)
까사미아 495억 ( +46.3%)
[영업이익]
신세계 612억 ( +385억)
DF(연결) 231억 ( +555억)
신세계인터내셔날(연결) 213억 ( +93억)
센트럴시티(연결) 158억 ( +41억)
대구 102억 ( +132억)
까사미아(연결) -10억 ( +17억)
회사측이 밝힌 1분기 K-IFRS기준 (주)신세계 별도실적은 다음과 같다.
- 총매출액 (전년동기대비신장율)
: 10,377억 (+24.1%)
- 순매출액
: 3,996억 (+20.7%)
- 영업이익
: 612억 ( +171%)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1,623억 ( +149%)
- 당기순이익
: 1,477억 ( +118%)
*대구, 대전, 광주 포함 시 영업이익은 82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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