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아내) 2021-04-30

2021-04-30 (아이투자에 공개 펀드(아내))
시장 지수 및 투자 실적 비교
펀드(아내)
지수:
2020-12-31
2021-04-30
변동 (연간)
연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2,873.47
3,147.86
274.39
9.5%
16.6%
7.1%
Kosdaq:
968.42
983.45
15.03
1.6%
15.0%
지수:
2021-03-31
2021-04-30
변동 (월간)
월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3,061.42
3,147.86
86.44
2.8%
9.8%
7.0%
Kosdaq:
956.17
983.45
27.28
2.9%
6.9%

지난 3월 반성문에서 펀드(아내)에 봄이 왔다고 했는데요. 4월 들어 기존 인기주의 반등으로 잠깐 주춤했지만 월말로 갈수록-53일 재개되는 공매도 제도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은-이들 인기주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반대급부로 좋은 상황을 맞은 제가 느낀 따스한 봄기운은 초여름 더위를 느낄 정도였습니다.

3월 말까지 시장에 0.4% 뒤지고 있던 펀드(아내) 12월 결산법인들의 남아있던 배당금이 전액(6,362,430, 1.77%) 입금되었고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의 주가가 기지개를 켜면서 작년 말 대비 평가수익률은 + 16.6%로 시장을 크게(7.1%) 이겼습니다. 4월 한 달 비교 수익률에서도 역시 7.0%나 앞섰습니다.

보유주식 현황 (2021-04-30)


보유 주식 평가
보유 비중
평가손익률
처분 손익
수 량
매수단가
매 수 금 액
현재가
평가 액
국도화학
0
#DIV/0!
0
68,900
0
0.0%
#DIV/0!
6,527,268
금화피에스시
500
28,882
14,440,850
32,650
16,325,000
3.9%
13.0%
 
도이치모터스
2,720
6,760
18,386,960
7,760
21,107,200
5.0%
14.8%
 
도이치모터스
0
#DIV/0!
0
7,760
0
0.0%
#DIV/0!
10,920
동일기연
0
#DIV/0!
0
13,400
0
0.0%
#DIV/0!
124,332
디티알오토모
500
30,395
15,197,270
32,250
16,125,000
3.8%
6.1%
 
부국증권
800
21,326
17,060,640
25,300
20,240,000
4.8%
18.6%
 
부국증권()
1,000
19,600
19,600,000
22,000
22,000,000
5.3%
12.2%
 
삼영무역
800
13,260
10,608,330
16,950
13,560,000
3.2%
27.8%
 
신영증권
1,400
52,700
73,780,000
62,200
87,080,000
20.8%
18.0%
 
에스텍
2,400
11,300
27,120,000
11,400
27,360,000
6.5%
0.9%
 
영풍정밀
1,800
7,909
14,235,510
9,920
17,856,000
4.3%
25.4%
 
인포바인
1,000
18,900
18,900,000
21,650
21,650,000
5.2%
14.6%
 
조선내화
200
79,659
15,931,770
89,800
17,960,000
4.3%
12.7%
 
코리안리
2,000
7,957
15,913,190
9,170
18,340,000
4.4%
15.3%
 
코텍
3,000
8,990
26,970,000
10,850
32,550,000
7.8%
20.7%
 
텔코웨어
3,500
12,083
42,290,350
12,550
43,925,000
10.5%
3.9%
 
DRB동일
2,000
6,792
13,583,935
7,040
14,080,000
3.4%
3.7%
 
KPX홀딩스
200
68,110
13,622,040
66,700
13,340,000
3.2%
-2.1%
 
현금 (R/P)
 
 
15,524,089
 
15,524,089
3.7%
0.0%
6,367,763

 
 
373,164,934
 
419,022,289
100.0%
12.3%
13,030,283
기초:
359,479,380
평가손익률:
16.56%
주식:
96.3%
평가손익금:
59,542,909
현금:
3.7%
종 목
수 량
단 가

수수료
금 액
정 산
잔 액

CMA이자
5,333
1
5,333
0
5,333
5,333
15,524,089
이자(R/P)
KC그린홀딩스
6,000
40
240,000
36,960
203,040
203,040
15,518,756
배당
KPX홀딩스
200
68,100
13,620,000
2,040
13,622,040
-13,622,040
15,315,716
매수
동일기연
45
15,150
681,750
1,668
680,082
680,082
28,937,756
매도
삼영무역
200
17,000
3,400,000
8,330
3,391,670
3,391,670
28,257,674
매도
영풍정밀
200
10,000
2,000,000
4,900
1,995,100
1,995,100
 
매도
디티알오토모
100
30,100
3,010,000
450
3,010,450
-3,010,450
 
매수
동일기연
45
500
0
3,460
-3,460
-3,460
25,881,354
배당
동일기연
1,500
45
67,500
10,390
57,110
57,110
25,884,814
배당
삼영무역
1,000
500
500,000
77,000
423,000
423,000
25,827,704
배당
도이치모터스
300
8,000
2,400,000
5,880
2,394,120
2,394,120
25,404,704
매도
금화피에스시
300
1,300
390,000
60,060
329,940
329,940
23,010,584
배당
DRB동일
2,500
50
125,000
19,250
105,750
105,750
22,680,644
배당
에스텍
3,000
400
1,200,000
184,800
1,015,200
1,015,200
22,574,894
배당
코텍
3,000
250
750,000
115,500
634,500
634,500
21,559,694
배당
도이치모터스
20
500
0
1,540
-1,540
-1,540
20,925,194
배당
도이치모터스
1,000
250
250,000
38,500
211,500
211,500
20,926,734
배당
코리안리
1,000
450
450,000
69,300
380,700
380,700
20,715,234
배당
디티알오토모
400
30,463
12,185,000
1,820
12,186,820
-12,186,820
20,334,534
매수
부국증권
600
1,200
720,000
110,880
609,120
609,120
32,521,354
배당
부국증권()
1,000
1,250
1,250,000
192,500
1,057,500
1,057,500
31,912,234
배당
국도화학
100
72,500
7,250,000
17,754
7,232,246
7,232,246
30,854,734
매도
텔코웨어
3,300
480
1,584,000
243,930
1,340,070
1,340,070
23,622,488
배당

매매 내역은 복잡해 보이지만 입금된 배당금을 정리한 게 반 이상입니다. 매매는 보유주식 중에서 주가가 급하게 오른 주식을 매도했고 (다른 일로 공부하게 된 덕분에) 발굴한 주식을 매수하느라 몇 차례 있었지만 과거 주가가 상승할 때에 비하면 많이 자제한 모양인데요. 지난 달에 이어 주가가 크게 상승한 <국도화학>을 전량 매도했고 <디티알오토모티비> <KPX홀딩스> 둘을 새 식구로 맞아들였습니다.

매도
- 전량 매도:
국도화학: 에폭시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난 달에 이어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덕분에 남겨뒀던 100주를 4/5 매도해서 수익을 실현했는데요. 매도한 이후 늘 그렇듯이 주가가 많이 올라서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기대했던 수익 이상을 얻고 이별했습니다. 매수한 이후 2차례 있었던 주주총회에 모두 참석하면서 동사에 대한 신뢰감은 어느 회사보다 높은데요. 모쪼록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계속 지켜보려고 합니다.
PER: 16.73 / PBR: 0.91 / PDR: 1.3%
- 2020년 결산 실적 기준이며, 2021 (추정)실적을 반영한 PER은 표시된 지표의 1/2 8 이하

- 일부 매도:
도이치모터스: 주식배당으로 받은 20주를 포함해서 보유하고 있던 3,020주 중에서 4/20 300주를 매도했는데요. 4/26 (예상대로 훌륭한)실적이 공시되기 전이지만 (좋은 실적을 예상한 매수세 덕분인지 아니면 정치 테마에 엮인 것인지 구분할 수는 없지만)거래량이 폭증하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PER: 14.86 / PBR: 0.76 / PDR: 3.2% - 주식배당 2.0%
- 2020년 결산 실적 기준이며, 2021 (추정)실적을 반영한 PER은 표시된 지표의 1/27.0 정도

삼영무역: 모 자산운용사에서 끊임없이 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꾸준하게 매수하면서 주가가 제법 올랐습니다. 매매주체가 어디든 확실한 매도세가 주가를 누르면서 매도한다면 매수기회로 생각하고 매수했던 제 생각이 들어맞은 케이스인데요. 4/23 월초에 예약했던 200주가 매도되면서 800주가 남았습니다.
PER: 8.07 / PBR: 0.77 / PDR: 3.2% - 2021 사업연도 회사에서 제시한 최소배당금 550원 적용

영풍정밀: 안정된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으면서 지분 투자한 계열사로부터 매년 수령하는 배당금만으로 주주 배당금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4년째 매년 배당금을 늘리고 있습니다. 4/23 주가가 크게 오를 때 2,000주 중에서 200주를 매도했습니다. 정치 테마주로 엮여서 올랐다고 하더군요. 동사는 그런 것이 없더라도 올해는 준수했던 작년 실적보다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PER: 11.75 / PBR: 0.56 / PDR: 3.5%

매수
- 신규 매수: 기존 보유주에서 비중을 늘린 주식은 없었습니다.
디티알오토모티브: 옛 사명, <동아타이어> 2017년 타이어튜브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면서 상호를 넘겼고 동사는 축전지를 비롯한 자동차 부품 사업부문으로 존속한 법인이면서도 지금 상호로 변경했습니다.
동사는 재무제표를 확인할 수 있는 1994년 이후 한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안정된 수익구조와 함께 우량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멋진 펀더멘탈을 보유한 기업으로 진작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주배당에 인색했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최근 공부하던 중, 2016년 이후 배당정책에 변화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당수익률 상위 기업 리스트에서 동사와 동사에서 분할되었던 <동아타이어>를 발견했거든요. 대주주 증여에 따른 세금 납부를 위해 일시적으로 배당금을 늘렸을 수도 있지만 저는 창업자에서 2세 경영인으로 경영권이 넘어오면서 배당정책에 변화가 있었을 가능성을 높게 보았습니다.

관심기업이 보이면 일단 매수하는 펀드(CMA)에서 순익 면에서는 떨어지지만 시가총액보다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배당수익률이 더 높은 <동아타이어>를 먼저 매수했었는데요. 좀더 따져본 결과 <디티알오토모티브><장래성>에서 나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최근 몇 년 동안 배당금을 크게 늘려왔기 때문에 기대가 크지만 한편으로는 줄어들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PER: 6.06 / PBR: 0.44 / PDR: 6.2%

KPX홀딩스: 자회사로 <진양홀딩스>라는 또 하나의 상장된 지주회사가 있을 정도로, 제가 보기에, 복잡한 기업입니다. 그래서 이 그룹 주식에는 애써 관심을 갖지 않았었는데요. <디티알오토모티브>와 함께 최근 공부하다 투자지표가 싸면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찾던 중 동사에 대한 재발견이 있었습니다.

안정된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으면서 지분 투자 법인으로부터 매년 수령하는 배당금만으로 주주 배당금을 감당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지주회사들처럼 가치에 비해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되었습니다. 배당금이 들쑥날쑥한 면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는 기업으로 판단했습니다.
PER: 1.94 / PBR: 0.35 / PDR: 4.6%
- 2020년 실적으로 계산된 PER은 일시적인 이익 때문이고 예년 수준 300억으로 본다면 PER 8 이상


21년만의 공모주 청약
공모주 청약으로 얼마를 벌었다는 자랑을 즐겨 하던 큰아이가, 4/28 아침 출근하려다 말고, 아빠 계좌에 현금 있으면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뭔가 했더니 거래하는 증권사에서 이번에 SKIT IPO를 하는데, 같은 증권사 (제가 관리하는)큰아이 계좌에 있는 현금을 더해서 청약하고 싶다는 얘기였는데요.

5/3 환급이니까 그동안은 주식 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대화를 하다 보니 마음이 가는 거겠죠. 주위에서 공모주 청약해서 용돈 벌었다는 얘기는 듣고 있었지만 굳이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증권사 HTS에서 간단히 처리가 되더군요. 그래서 저와 아내 계좌 그리고 펀드(친구)까지 청약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 초까지 주관 증권사를 찾아 다니며 열심히 공모주 청약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20년하고도 1년이 지났네요. 당시 코스닥 IPO 열풍이 대단했고 어느 순간 공모 받은 주식이 공모가 이하로 거래될 때쯤 열기는 가라앉고 버블이 터졌던가……

큰아이에게 그런 말은 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상장하는 날 공모가 더블에 하루 상한가 가는 게 당연해 보이지만 어느 날 느닷없이 공모가 아래로 거래되는 날이 올 수도 있으니까 무리하게 청약하지는 말라고요. 관심 없던 저까지 공모에 참여한 지금, 우리 시장은 괜찮을까요?^^

결론은 하워드 막스의 가르침으로
시작하면서 4월 말 며칠 동안은 공매도 대상이 되는(Kospi200 Kosdaq150) 주식 중 많은 주식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시장지수가 많이 내렸고 다른 한편으로 가치주로 분류되는 주식들이 상승하면서 저처럼 중소형가치주를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괜찮았다는 얘기를 했는데요. 4월을 돌아보면서 저는 워런 버핏의 말을 인용해서 들려준 하워드 막스의 가르침이 생각나더군요. 반성문을 마무리하는 글로 갈음합니다.

훌륭한 투자자는-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린 것보다-같은 수익을 냈다 하더라도 더 적은 리스크로 같은 성과를 낸 사람일 것이다(아니면 훨씬 적은 리스크로 약간 조금 적은 수익을 올린다거나).
물론 시세가 안정적이거나 오르고 있을 때, 우리는 포트폴리오에 얼마나 큰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이는 워런 버핏이 썰물이 되면 누가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지, 벌거벗고 수영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An excellent investor may be one who-rather than reporting higher return than others-achieves the same return but does so with less risk (or even achieves a slightly lower return with far less risk).
Of course, when markets are stable or rising, we don’t get to find out how much risk a portfolio entailed. That’s what’s behind Warren Buffett’s observation that other than when the tide goes out, we can’t tell which swimmers are clothed and which are naked.
- 하워드 막스, [투자에 대한 생각]


사족: 은퇴 1주년
다니던 직장을 퇴사한지 정확히 1년이 되었습니다. 맘껏 여행하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라는 블랙스완의 등장으로 꼼짝없이 갇혀 지낼 수밖에 없었는데요. 덕분에 시간제 투자자에서 (듣기에도 달갑지 않은)전업 투자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은퇴 계획에는 전혀 없었던 두 번째 책을 썼고 강의, 레터 작성 등 생각하지도 않은 짓거리를 하게 되었고 일부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다행인 것은 은퇴 일을 목전에 두고서 폭락하는 통에 아내를 불안하게 했던 주식시장은 회복 이상으로 올랐고 덕분에 투자금/은퇴자금도 여유를 더했습니다.

숙향의 은퇴 1년차는 원했던 활동을 거의 할 수 없어 아쉽지만, 나름 보람 있는 일도 있었고 그런대로 잘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2년차에는 여행도 하고 진심 원했던 은퇴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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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댓글 1개)

  1. 연금고객
    연금고객 | 21.05/03 08:58
    와 훌륭한 수익 같이 기뻐하겠습니다 저도 조금 좋았네요 5월은 그냥 선방만 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건강하고 축복받은 5월 되셔요
    답글쓰기
    • 숙향
      숙향 | 21.05/03 16:05
      맞아요.. 4월은 너무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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