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관준 연구원은 1분기 클래시스 연결 매출액은 213억원(전년동기대비 -0.7%), 영업이익 123억원(-8.6%)으로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했다.
수익성 높은 소모품 매출 비중 확대로 매출총이익률 80.3% 시현이 예상되며, 지난해 4분기에 반영된 법인세 환급 관련 컨설팅 비용,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제외되며 판관비도 안정화 추세라는 분석이다.
품목별로 1분기 의료기기(클래시스) 및 미용기기(클루덤)를 합산한 장비 매출액 106억원(+0.1%), 소모품 매출액 103억원(-2.0%)을 추정했다. 국내외 장비 누적 판매 증가 및 미용시술 수요 지속에 따른 소모품 매출 증가세 여전히 이어지는 추세라는 분석이다.
지난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4.33% 상승한 1만44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4.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7.5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0.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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