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 달라진 이익 레벨...목표가 26%↑-한투證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6일 코미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9만원으로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7만1000원 대비 26% 상향했다.

한국투자증권 임예림 연구원은 코미코의 1분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를 5% 상회한 59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3%, 전년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와 비메모리 고객사 세정/코팅 수요가 모두 증가하며 국내와 해외 모든 법인에서 고르게 매출액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메모리 고객사향 수요가 회복세로 돌입했고, 비메모리 고객사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2.03% 상승한 7만500원으로 마감했다. 26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1.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3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