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메가엠디, 임수아 대표이사 등 임원 매도

메가엠디의 임수아 대표이사, 김정은 상무이사, 이한걸 상무이사, 윤용국 상무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을 장내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임수아 대표이사는 올해 4월 16일 15만582주를 5469원에 매도했다.






김정은 상무이사는 올해 4월 16일 3만주를 5950원에, 19일 5300주를 5870원에, 20일 4700주를 6200원에 매도했다. 이한걸 상무이사는 15일 4만8931주를 4553원에, 윤용국 상무이사는 19일 1만주를 6100원에 매도했다. 변동일은 모두 계약 결제일로 실제 매매계약이 체결된 날은 각 변동일보다 2거래일 전이다.
메가엠디는 온라인교육 정보 제공업 및 학원사업체다. 메가엠디의 최대주주는 메가스터디로 지난해 12월 3일 기준 지분율은 43.15%다.

22일 종가는 전일과 동일한 6490원을 기록했다. PER은 31배, PBR은 2.45배, ROE는 7.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