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도연 연구원은 원익머트리얼즈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97억원(전분기대비 +0.5%), 영업이익 110억원(+8.1%)으로 추정했다. 계절적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호실적이다.
최 연구원은 "실적의 핵심 변수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캐파"라며 "삼성전자의 캐파흐름과 함께, 동사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 삼성전자의 P2 라인 가동 효과로 연간 매출액은 3008억원(전년대비 +8.7%), 영업이익 521억원(+13.4%)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0.52% 하락한 3만79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4.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8%다.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