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주] 아시아경제, +10%...서울시 청년취업교육 강화

김명선 기자 21.04/14 11:06 조회 3725 누적점수:: 0

14일 아시아경제가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오전 11시 현재주가는 전일대비 10% 오른 2830원이다. 주요 매수 주체는 외국인으로 최근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32만주 순매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청년인재 양성 방안 대책 촉구에 아시아경제 주가가 상승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오세훈 시장은 업무보고에서 청년 취업 교육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당선 전 주요 공약으로 '청년취업 사관학교 설립'을 내세운 바 있다.

아시아경제는 포털 및 인터넷정보 매개 서비스업체로 광고 매출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지원아래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청년취업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속기업으로 일간리더스경제신문(신문발행), 아시아골프(종합레저콘텐츠업), 인텍디지탈(방송장비 제조업)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