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라진성 연구원은 GS건설 1분기 매출 2.35조원(전년동기대비 -3.7%), 영업이익 2074억원(+21.3%)으로 전망했다. 1분기 비수기 영향(날씨, 영업일수 감소 등)과 관계사 플랜트 현장 준공, 해외 매출 부진 등으로 총매출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1분기 주택공급은 5497세대로 연간 목표(32,000세대) 대비 17.2% 달성했다. 연초 계획대비 부진하지만 2분기 1.5만세대 분양 계획이다. 연목표 달성 시 전년대비 18.6% 증가(‘20년 26,987세대)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신규분양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9일 주가는 전일대비 0.11% 상승한 4만54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2.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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