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정혜진 연구원은 1분기 클리오 매출액은 599억원(전년동기대비 -11.6%), 영업이익 27억원(-23.9%)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클럽클리오 매장 축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는 불가피하겠으나, 온라인과 글로벌 채널 실적 성장세 강화된 가운데 내수 채널 효율성 또한 전년비 향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내수 채널 수익성 개선과 중국과 일본 해외 탑라인 성장 예상됨에 따라 전사 실적은 작년을 저점으로 개선 방향 확인했다"라며 "4월 런칭 예정인 건기식, 온라인 플랫폼 통해 판매될 계획으로 향후 카테고리 확장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지난 8일 주가는 전일대비 0.99% 상승한 2만4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6.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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