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프리뷰] 화학株, 대체로 컨센 상회 기대...시황 강세 확산

올해 1분기 화학 업종 내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대한유화 등 대부분의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6일 대신증권 한상원 연구원은 작년 12월을 고점으로 조정 흐름(역내 설비 재가동 이슈)을 보이던 스프레드는 중국 춘절 연휴 이후 수요 회복에 미국발 대규모 가동 차질(한파 영향)이 더해지면서 2월부터 반등했고 3월에는 톤당 887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전반적으로 양호했던 제품들의 초호황에 부진했던 제품군(고무, 화섬 등)에서의 시황 반등이 나타나면서 화학 시황의 강세 현상이 대부분의 제품군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추가로 설명했다.



한 연구원이 추산한 롯데케미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86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14% 높다. 대한유화 또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고 시장 예상치를 8% 웃돌 전망이다.

금호석유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급증한 4699억원이다. 컨센서스 대비 15% 많은 금액이다. 게다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할 전망이다. 휴켐스의 경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나 시장 예상치는 11%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솔루션은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약 1000억원의 연말 일회성 비용 소멸과 케미칼 사업부의 예상보다 양호했던 수익성 덕분에 전 분기 대비 성장 폭이 크게 나타날 거란 분석이다. 올해 태양광 사업부의 실적 흐름은 상저하고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휴켐스를 제외한 4개 기업은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주가가 현재 상태로 유지된다면 PER은 현재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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